안녕하세요, 여러분! 링크허니입니다.따스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우리 사회는 특별한 날을 맞이합니다. 바로 '장애인의 날', 혹은 '장애우의 날'인데요. 혹시 여러분은 '장애우'(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불편함, 어려움, 혹은 나와는 다른 세상의 이야기처럼 느껴지시나요? 어쩌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편견이라는 색안경을 쓰고 있는 건 아닐까요?“저 사람은 왜 저래?”어릴 적, 거리를 지나가다가 휠체어를 탄 분이나 말을 더듬는 사람을 보고 종종 그런 말들을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누군가를 낯설게 바라보는 시선이, 그들에게 얼마나 큰 벽이 될 수 있는지를요. “장애는 다르다는 것일 뿐, 틀린 것이 아닙니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