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음감에 대한 오해와 새로운 가능성많은 분들이 음악적 재능은 타고나는 것이고, 특히 '절대음감'과 같은 능력은 어린 시절부터 특별한 훈련을 받은 소수에게만 허락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나는 음치라서", "음악적 재능이 없어서"라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제한하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어렸을 적 피아노 학원이나 기타 학원에 다니면서도 왠지 모르게 음을 잘 구별하지 못해 흥미를 잃었던 경험, 또는 노래방에서 높은 음을 제대로 내지 못해 민망했던 경험은 혼자만의 이야기는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 여러분의 이러한 오해를 바로잡고, 성인이 되어서도 음감을 놀라운 수준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는 희망적인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귀를 훈련하기에는 결코 늦은 때란 없습니다. 그저 올바른 방법을 찾으면 될 뿐입..